충북 증평 군인 대위 코로나 확진자 여자친구가 신천지교인 뒤늦게 확인

2020. 2. 21. 15:50카테고리 없음


충복 증평군 소재 육군 13특수임무여단 소속 대위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현재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
격리조치된 상황입니다.


해당 군인은 영내 거주하고 있는데 16일 주말을 맞아
자가용을 이용해 대구에서 여자친구를 만난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해당 육군 대위와 여자친구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


해당 군인은 여자친구가 신천지교인 인줄 몰랐다가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뒤 

20일 고열증세를 보여 증평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이후 확진이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과 여자친구의 아버지 등 가족은 현재

코로나19 확진판정이 나오지 않았고 자가격기중이라고 합니다.